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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월 1일)은 아쉽게도 비가 내려 예정되었던 환경정화활동(줍깅)을 진행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을활동가분들은 복지관 마음터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함께 환경 관련 팻말 제작활동을 진행하며, 마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문구를 직접 구상하고 정성껏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팻말은 다음 주 월요일,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활동 후에는 준비된 몽셀과 다과, 음료를 나누며 따뜻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다음 주에 진행될 다울마을 워크숍 일정도 함께 안내드렸습니다.
작은 변화와 실천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가는 다울마을 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