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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9일(화) 오늘은 그동안 함께한 치매예방교실을 마무리하며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회기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과 아쉬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평가회는 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문을 열었고,
간단한 간식으로 샌드위치와 오렌지주스를 나누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평가회를 이어갔습니다.
본격적인 평가회 전에는 민화 꾸미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어요!
약 30분간 어르신들이 직접 민화를 색칠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을 정성껏 이끌어주신 김문자 강사님께서
20회기 동안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며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치매예방교실은 마무리되었지만,
어르신들의 일상 속 즐거움과 건강을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다울마을은 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