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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그 누구보다 일찍 마을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7월 28일(월), 다울마을 제7기 1조 마을활동가분들께서

이른 아침 8시부터 환경정화활동(줍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곳곳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화단, 인도, 벤치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해주신 활동가분들 덕분에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해졌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복지관에서 준비한 시원한 차 한 잔으로 서로의 수고를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마무리 시간을 가졌답니다. 매회 보여주시는 열정과 실천이

우리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이 됩니다.